지원맵
육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2026 — 시간당 15,630원, 소득에 따라 최대 85%까지 정부가 부담합니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제도입니다. 시간제와 종일제의 차이, 소득유형별 지원 비율, 야간·휴일 할증까지 실제 결제 금액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기준 · 최종 확인 2026년 8월 · 지원맵 운영팀

아이돌봄서비스 2026 — 시간당 15,630원, 소득유형별 지원 비율 계산법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어떤 서비스인가
  2. 시간제와 종일제
  3. 소득유형별 지원 비율
  4. 실제로 얼마를 내는지 계산해보기
  5. 야간·휴일 할증
  6. 신청 절차
  7. 자주 묻는 질문

1. 어떤 서비스인가

아이돌봄서비스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방문형 돌봄 지원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시설에 아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와 아이를 돌봅니다.

가장 큰 쓸모는 시설이 메우지 못하는 시간입니다. 어린이집 하원 후부터 부모 퇴근까지의 두세 시간, 부모가 갑자기 야근하게 된 저녁, 아이가 아파 등원할 수 없는 날. 이런 공백에 시설 돌봄은 대응하지 못합니다.

비용의 상당 부분을 정부가 부담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정부 부담 비율이 커지고, 기준을 넘으면 전액 본인 부담이 됩니다.

2. 시간제와 종일제

구분대상 연령이용 요금주요 내용
시간제생후 3개월 ~ 만 12세시간당 15,630원필요한 시간만 이용. 등·하원 동행, 놀이, 간단한 식사 지원
영아종일제생후 3개월 ~ 36개월 미만1일 125,040원 (8시간 기준)이유식·목욕·건강관리 등 영아 전담 돌봄

시간제는 기본형과 종합형으로 나뉩니다. 기본형은 아이 돌봄만 하고, 종합형은 아이와 관련된 가사(아이 식사 준비, 아이 옷 세탁 등)를 함께 합니다. 종합형은 요금이 더 높습니다. 어른의 집안일은 어느 유형에서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영아종일제의 1일 요금 125,040원은 시간당 15,630원에 8시간을 곱한 금액입니다. 8시간을 넘겨 이용하면 초과분은 시간당 요금으로 추가 계산됩니다.

3. 소득유형별 지원 비율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몇 퍼센트인지에 따라 유형이 나뉘고, 유형에 따라 정부 지원 비율이 달라집니다.

유형소득 기준정부 지원본인 부담
가형 (1유형)중위소득 75% 이하85%15%
나형 (2유형)75% 초과 ~ 120% 이하70%30%
다형 (3유형)120% 초과 ~ 150% 이하50%50%
라형 (4유형)150% 초과0%100%

라형이라도 서비스 자체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이 없을 뿐, 검증된 돌보미를 안전하게 연결받는 값어치가 있어 이용하는 가정이 적지 않습니다.

둘째 아이부터는 지원 비율이 10%p 추가됩니다. 두 자녀 이상 가구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장치입니다. 또 청소년 한부모, 장애 부모, 장애 아동 가구 등에는 별도의 우대 기준이 적용됩니다.

4. 실제로 얼마를 내는지 계산해보기

숫자만 보면 감이 오지 않으니 사례로 보겠습니다.

사례 1 · 나형(2유형) 가구, 시간제 월 60시간

사례 2 · 가형(1유형) 가구, 영아종일제 월 20일

사례 3 · 다형(3유형) 가구, 둘째 아이, 시간제 월 40시간

정부 지원에는 연간 시간 한도가 있습니다. 한도를 넘긴 시간은 유형과 무관하게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 남은 지원 시간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5. 야간·휴일 할증

이용 시간대에 따라 요금이 올라갑니다.

구분할증
야간 (22:00 ~ 익일 06:00)기본 요금의 50% 가산
휴일 (일요일·공휴일)기본 요금의 50% 가산

중요한 것은 할증분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할증된 50%는 전액 본인이 부담합니다. 야간·휴일 이용이 잦다면 실제 부담액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으니 미리 계산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6. 신청 절차

  1. 소득 판정 신청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합니다. 가구 소득을 조사해 가~라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결정합니다.
  2. 결과 통보 — 보통 2주 내외가 걸립니다. 결정된 유형은 정해진 기간 동안 유효하며, 매년 갱신해야 합니다.
  3. 회원가입과 서비스 신청 — 아이돌봄서비스 홈페이지(idolbom.go.kr)에 가입한 뒤 원하는 날짜와 시간으로 신청합니다.
  4. 돌보미 연계 — 지역 서비스제공기관이 조건에 맞는 돌보미를 연결합니다.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대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이용과 결제 — 서비스 이용 후 본인부담금을 결제합니다.

소득 판정 없이도 이용은 가능합니다. 다만 판정을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라형(전액 본인 부담)으로 처리됩니다. 급하게 이용해야 한다면 먼저 서비스를 받고 소득 판정을 병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판정 이전 이용분은 소급 지원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기관에 먼저 확인하세요.

7. 자주 묻는 질문

맞벌이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정부 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맞벌이, 취업 한부모, 장애 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인정되는 가정입니다. 양육 공백이 인정되지 않으면 라형으로 분류되어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돌보미를 지정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서비스제공기관이 배정합니다. 다만 이전에 이용해 만족했던 돌보미가 있고 일정이 맞으면 연속 배정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픈 아이도 돌봐주나요?

가벼운 질환으로 등원이 어려운 경우의 돌봄은 가능하지만, 투약이나 의료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감염성 질환은 돌보미 보호를 위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당일 취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기관이 정한 취소 기한을 넘겨 취소하면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거나 이용 시간이 차감될 수 있습니다. 기관별 규정을 확인하세요.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나요?

시간제는 병행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육료 지원을 받는 시간대와 겹치는 부분은 정부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니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역별로 돌보미 수급 상황이 크게 다릅니다. 이용 계획이 있다면 필요한 시점보다 여유 있게 신청해두시는 것을 권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지원맵 운영팀

정부·지자체가 공개한 자료를 직접 확인해 한 곳에 정리합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기준이 바뀌었다면 jiwonmap@gmail.com으로 알려주세요.
정확한 자격 판정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서비스 안내 ·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idolbom.go.kr) · 복지로 (2026년 8월 확인)
요금과 지원 비율은 매년 조정됩니다. 신청 전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