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등급 2026 — 점수 기준과 등급별 월 한도액 전부
노인장기요양등급 2026 — 점수 기준과 등급별 월 한도액 전부
등급은 병명이 아니라 "돌봄에 드는 시간"으로 정해집니다. 1등급 95점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판정 기준과 2026년 급여 한도액을 정리했습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등급별 점수 기준
- 2026년 등급별 월 한도액
- 본인부담률과 감경 제도
- 신청부터 판정까지
- 유효기간과 갱신
- 방문조사에서 손해 보지 않으려면
- 자주 묻는 질문
1. 누가 신청할 수 있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제도를 관장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과 등급 판정을 맡습니다.
- 만 65세 이상 노인
- 만 65세 미만이라도 노인성 질병이 있는 사람 — 치매, 뇌혈관질환, 알츠하이머병 등
- 장기요양보험 가입자·피부양자 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65세 미만인데 노인성 질병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교통사고 후유증이나 일반 암만으로는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2. 등급별 점수 기준
등급은 장기요양인정점수로 정해집니다. 이 점수는 병의 무게가 아니라 돌보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환산한 값입니다.
| 등급 | 인정점수 | 상태 |
|---|---|---|
| 1등급 | 95점 이상 | 일상생활 전부에 타인의 도움이 필요 |
| 2등급 | 75점 이상 ~ 95점 미만 | 일상생활 상당 부분에 도움이 필요 |
| 3등급 | 60점 이상 ~ 75점 미만 | 일상생활에 부분적 도움이 필요 |
| 4등급 | 51점 이상 ~ 60점 미만 | 일정 부분 도움이 필요 |
| 5등급 | 45점 이상 ~ 51점 미만 | 치매환자에 한함 |
| 인지지원등급 | 45점 미만 | 치매환자에 한함 (경증 인지저하) |
5등급과 인지지원등급은 점수만으로는 안 되고 의사소견서에 치매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45점 미만이면서 치매가 아니면 등급외 판정이 나고 장기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3. 2026년 등급별 월 한도액
재가급여(집에서 받는 방문요양·방문목욕·주야간보호 등) 기준입니다.
| 등급 | 월 한도액 | 일반 본인부담(15%) |
|---|---|---|
| 1등급 | 2,512,900원 | 376,930원 |
| 2등급 | 2,331,200원 | 349,680원 |
| 3등급 | 1,528,200원 | 229,230원 |
| 4등급 | 1,409,700원 | 211,455원 |
| 5등급 | 1,208,900원 | 181,335원 |
| 인지지원등급 | 676,320원 | 101,448원 |
월 한도액은 현금으로 받는 돈이 아닙니다. 그 금액만큼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뜻이고, 한도를 넘긴 부분은 전액 본인 부담입니다. 요양보호사 방문 시간을 늘리다 보면 한도가 금방 찹니다.
인지지원등급은 시설 입소(요양원)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주야간보호 등 일부 재가급여만 가능합니다.
4. 본인부담률과 감경 제도
| 구분 | 재가급여 | 시설급여 |
|---|---|---|
| 일반 | 15% | 20% |
| 40% 감경 (소득·재산 하위 50%) | 9% | 12% |
| 60% 감경 (하위 25%·차상위) | 6% | 8% |
| 의료급여 수급권자·기초생활수급자 | 면제(0원) | 면제(0원) |
감경 대상 여부는 공단이 소득·재산 자료로 판단합니다. 본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적용되지만, 소득 상황이 바뀌었다면 공단에 알려 재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식재료비, 간식비, 이·미용비, 상급침실료 등 비급여 항목은 전액 본인 부담이며 시설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요양원 계약 전에 비급여 내역서를 반드시 받아보세요.
5. 신청부터 판정까지
- 신청 — 본인 또는 대리인(가족,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치매안심센터장 등)이 공단 지사 방문·우편·팩스·인터넷(longtermcare.or.kr)·유선으로 신청
- 방문조사 — 공단 직원이 집으로 와서 90개 항목 인정조사표로 조사합니다. 신체기능, 인지기능, 행동변화, 간호처치, 재활 다섯 영역입니다.
- 의사소견서 제출
- 등급판정위원회 심의
- 결과 통지 — 신청일로부터 원칙적으로 30일 이내
필요 서류는 장기요양인정신청서, 신분증, 의사소견서입니다.
6. 유효기간과 갱신
최초 인정은 원칙적으로 2년입니다. 갱신할 때는 기간이 늘어납니다.
| 등급 | 갱신 시 유효기간 |
|---|---|
| 1등급 | 5년 (종전 4년) |
| 2~4등급 | 4년 (종전 3년) |
갱신 신청은 유효기간 만료 9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해야 합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자격이 끊기고, 최초 신청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합니다. 그 사이 서비스는 전액 자부담이 됩니다.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7. 방문조사에서 손해 보지 않으려면
등급 판정에서 가장 큰 변수는 방문조사 당일의 진술입니다.
어르신들은 조사원 앞에서 평소보다 잘하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혼자 걷기 힘든 분이 그날은 부축 없이 일어서고, "밥은 혼자 먹느냐"는 질문에 "그럼요" 하고 답합니다. 그 결과 실제 돌봄 부담보다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다음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가족이 반드시 동석해 평소 상태를 보충 설명합니다.
- 야간 배회, 실금, 투약 관리 어려움, 낙상 이력 등 눈에 안 보이는 항목을 구체적으로 진술합니다.
- 평소 상태를 기록한 돌봄 일지나 사진이 있으면 제시합니다.
- 병원 진료 기록, 처방 내역을 함께 준비합니다.
등급외 판정을 받았거나 예상보다 낮은 등급이 나왔다면 9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치매 진단만 받으면 등급이 나오나요?
아닙니다. 치매 진단은 5등급·인지지원등급의 필요조건이지만, 인정점수와 조사 결과가 함께 반영됩니다.
재가와 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동시 이용은 불가합니다.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변경은 가능합니다.
가족이 요양보호사 자격으로 돌보면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가족요양 제도가 있으나 인정 시간과 조건에 제한이 있습니다. 공단에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등급이 오르면 한도액도 바로 오르나요?
등급 변경이 확정된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상태가 나빠졌다면 유효기간 중이라도 등급변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등급외 판정을 받으면 아무 지원도 없나요?
지자체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
이 글의 월 한도액과 시설급여 수가는 자료에 따라 값이 다르게 표기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요양원 계약이나 서비스 계획처럼 금액이 큰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으로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원맵 운영팀
정부·지자체가 공개한 자료를 직접 확인해 한 곳에 정리합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기준이 바뀌었다면 jiwonmap@gmail.com으로 알려주세요.
정확한 자격 판정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등급별 월 한도액과 시설급여 수가는 출처마다 수치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약 전 공단 1577-1000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