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집으로 건강관리사가 찾아오는 바우처입니다. 신청 기한과 사용 기한이 따로 있어서, 이 둘을 헷갈리면 며칠씩 날립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만든 사회서비스 바우처입니다. 산후조리원처럼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집으로 찾아옵니다.
하는 일은 산모 건강관리(부종 관리, 유방 관리, 좌욕 지원 등), 신생아 돌봄(수유 지원, 목욕, 위생 관리), 그리고 산모·신생아와 관련된 가사 지원입니다. 근무는 보통 주 5일, 1일 8시간(휴게 1시간 별도)입니다.
산후조리원이 비싸거나, 조리원에서 나온 뒤 집에서의 2주가 막막할 때 쓰는 제도입니다. 조리원 이용 후 이어서 쓰는 가정도 많습니다.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에 따라 유형이 나뉩니다.
| 유형 | 기준 |
|---|---|
| 가형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
| 통합형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 라형 | 중위소득 150% 초과 — 지자체 자체 예산이 있는 지역만 |
소득 판정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합니다. 맞벌이면 부부 보험료를 합산합니다.
| 가구원 수 | 중위소득 150% (월) | 직장가입자 보험료(참고) |
|---|---|---|
| 2인 | 약 629만원 | 229,357원 |
| 3인 | 약 803만원 | 290,169원 |
| 4인 | 약 974만원 | 360,410원 |
| 5인 | 약 1,133만원 | 410,439원 |
"중위소득 120% 이하"라고 적힌 페이지를 조심하세요. 일부 지자체 보건소와 안내 사이트가 오래전 기준을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현행은 150%입니다. 120%로 보고 포기했다가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아래에 해당하면 지원됩니다.
다태아나 셋째아는 돌봄 부담이 크므로 예외 대상에 들어 있습니다. 소득이 높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라형(150% 초과)도 지자체에 예산이 있으면 지원됩니다. 지역마다 있고 없고가 갈리니 관할 보건소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간은 단축 / 표준 / 연장 중에서 고릅니다. 출산 순위와 태아 수에 따라 선택 가능한 일수가 달라집니다.
| 구분 | 서비스 기간 |
|---|---|
| 단태아 | 5일 ~ 20일 |
| 쌍태아 | 10일 ~ 20일 |
| 삼태아 이상 | 15일 ~ 25일 |
비용은 정부지원금 + 본인부담금으로 구성됩니다. 단태아 표준형을 기준으로 하면 정부지원금이 대략 57만원에서 135만원, 본인부담금이 16만원에서 52만원 범위입니다. 소득 유형이 낮을수록 정부지원금이 크고 본인부담금이 작습니다.
본인부담금은 정부가 대신 내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제공기관에 직접 결제합니다. 제공기관이 이 외에 임의로 추가금을 요구한다면 정상적인 운영이 아닙니다. 계약 전에 총액을 서면으로 확인하세요.
지자체에 따라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곳이 있습니다. 국비 지원과 별개이므로 시·군·구에 반드시 물어보세요.
이 제도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신청 기한과 사용 기한이 별개입니다.
| 구분 | 기한 |
|---|---|
| 신청 기한 |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 |
| 바우처 유효기간 | 출산일로부터 90일 (삼태아 연장형 100일) |
|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 퇴원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 |
| 유산·사산 | 확인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 |
지자체 페이지에 따라 신청 30일 / 유효기간 60일로 적힌 곳이 많습니다. 2026년에 확대된 것으로 보이나 지역마다 적용 시점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짧은 쪽 기준으로 움직이면 안전합니다.
신청만 해두고 서비스를 늦게 시작하면 유효기간 안에 일수를 다 못 채웁니다. 출산 전에 미리 신청하고 제공기관까지 정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산모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 기한을 방문보다 짧게 운영하는 지역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요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기간에 중복 이용은 제한되며 지자체별 운영 기준이 다릅니다. 조리원 퇴소 후 이어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출산 건마다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산 순위에 따라 서비스 기간과 지원금이 달라집니다.
소득이 줄어든 만큼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휴직증명서를 제출해 보험료 산정에 반영하세요.
되지 않습니다. 유효기간 내 미사용분은 소멸합니다.
국내에 외국인등록을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세부 요건은 보건소에 확인하세요.
지자체 안내 페이지의 상당수가 몇 년 전 기준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이 글의 숫자도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신청 전 관할 보건소에 한 번 전화하시기를 권합니다.
지원맵 운영팀
정부·지자체가 공개한 자료를 직접 확인해 한 곳에 정리합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최신 기준이 바뀌었다면 jiwonmap@gmail.com으로 알려주세요.
정확한 자격 판정은 반드시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